[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리버풀이 울버햄튼에 승리를 거두며 리그 2연패에서 벗어났다.
리버풀은 1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1-0으로 이겼다.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리그 2연패에
서 벗어나며 13승7무9패(승점 46점)를 기록하며 리그 6위로 올라섰다.
리버풀은 울버햄튼을 상대로 조타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마네와 살라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바이날둠, 파비뉴, 티아고는 중원을 구성했고 로버트슨, 카박, 필립스, 아놀드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리버풀은 전반전 추가시간 조타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조타는 속공 상황에서 마네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고 리버풀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Let's block ads! (Why?)
기사 및 더 읽기 (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 )
https://ift.tt/3lln7Et
스포츠
Bagikan Berita Ini
Related Posts :
유해란,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R도 단독 1위…박민지 대상 확정 [KLPGA] - MBN유해란(20)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박민지(23)는 KLPGA 대상을 확정했다.
유해란은 13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 Read More...
[봉황대기] '9회 뒤집기' 강릉고, 난타전 끝에 북일고 15-13 제압 '4강행' - 스포티비뉴스
▲ 강릉고 김예준(파란 유니폼) 타석. ⓒSPOTV 캡처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강릉고가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
강릉고는 13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 Read More...
유해란,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R도 단독 1위…박민지 대상 확정 [KLPGA] - MBN유해란(20)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박민지(23)는 KLPGA 대상을 확정했다.
유해란은 13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 Read More...
[LPGA]1.넬리-톰슨 -16, 3.컵초 -15, 4.김세영 -14, 6.리디아 고-타바타나킷 -13, 11.고진영-이정은6 -9...펠리컨 3R - 글로벌이코노믹
공동선두에 오른 렉시 톰슨과 넬리 코다(우측). 사진=LPGA(게티이미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펠리컨 여자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 우승상금 26만250… Read More...
하루 27홀 임성재, 이틀 동안 2언더파 - KBS뉴스
하루 27홀 임성재, 이틀 동안 2언더파
입력 2021.11.13 (09:33) 연합뉴스
임성재(23)가 이틀 연속 파행을 빚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HP 엔터프라이즈 휴스… Read More...
0 Response to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