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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톡톡]경기장의 시계는 간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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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LG, 희비교차
준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LG, 희비교차

한상균 기자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한창입니다. 밀린 일정이 언제 마무리되나 걱정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즌 막바지입니다. 야구 뿐만이 아닙니다. 프로축구 K리그1은 전북 현대 모터스가 우승하며 마무리됐고, 프로배구 V리그와 프로농구 KBL 리그는 팬들의 응원과 함께 지난 10월 개막하기도 했죠.

와일드카드 결정전 키움-LG, 끝내기 안타 친 신민재
와일드카드 결정전 키움-LG, 끝내기 안타 친 신민재

류영석 기자

전북 2020 K리그1 우승 시상식
전북 2020 K리그1 우승 시상식

윤동진 기자

프로농구 부산 kt와 안양 KGC
프로농구 부산 kt와 안양 KGC

강덕철 기자

V리그 개막과 동시에 맹활약 중인 KB손해보험 케이타
V리그 개막과 동시에 맹활약 중인 KB손해보험 케이타

임병식 기자

선수들은 팬데믹 속 지친 일상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팬들은 TV 속 선수들이 기뻐하거나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들에 온전히 집중합니다. 꼭 프로 스포츠팀 팬들만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오랜만에 열린 국가대표팀 축구 경기도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니까요.

축구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의 친선경기 1차전. 슛하는 나상호
축구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의 친선경기 1차전. 슛하는 나상호

임화영 기자

여자축구 국가대표팀과 20세 이하 대표팀의 친선경기 1차전. 슛하는 이민아
여자축구 국가대표팀과 20세 이하 대표팀의 친선경기 1차전. 슛하는 이민아

류영석 기자

세리머니하는 올림픽대표팀 송민규, '잊지 않으셨죠?'
세리머니하는 올림픽대표팀 송민규, '잊지 않으셨죠?'

임화영 기자

모든 것이 멈춰버린듯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스포츠 경기들이 걱정과 다르게 막힘없이 진행됐듯, 선수 개개인의 시간도 멈춰있지는 않았습니다. 김연경 선수가 11년 만에 V리그에 복귀한 것도, 든든한 국가대표 공격수 이동국 선수가 이제 눈물을 흘리며 은퇴하는 것도 스포츠의 일부라고 할 수 있죠. 팬들도 선수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그들의 삶과 감정을 느낍니다.

11년 만에 국내 프로배구 V리그로 복귀한 김연경
11년 만에 국내 프로배구 V리그로 복귀한 김연경

홍해인 기자

'배구 여제'의 귀환
'배구 여제'의 귀환

홍해인 기자

은퇴식, 눈시울 붉히는 이동국
은퇴식, 눈시울 붉히는 이동국

윤동진 기자

한화 김태균 눈물의 은퇴 기자회견
한화 김태균 눈물의 은퇴 기자회견

김연수 기자

은퇴식에서 헹가래 받는 양동근
은퇴식에서 헹가래 받는 양동근

김용태 기자

프로야구 최초 2천500안타를 달성한 박용택
프로야구 최초 2천500안타를 달성한 박용택

한종찬 기자

팬데믹 속에서도 각본없는 드라마는 이제 시작입니다. 많은 제약에도 그라운드와 코트의 시계는 멈춘 적이 없거든요. 우리는 언제나 스포츠를 진정으로 느껴왔습니다. 상황에 상관없이 희로애락을 온몸 가득 느끼게 만드는 힘이 스포츠가 영원히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요?

브라질 리우 올림픽 개막식 입장하는 난민팀
브라질 리우 올림픽 개막식 입장하는 난민팀

김도훈 기자

리우 올림픽 남자 유도 90kg급에 출전한 콩코출신 난민팀 포폴레 미셍가
리우 올림픽 남자 유도 90kg급에 출전한 콩코출신 난민팀 포폴레 미셍가

김도훈 기자

베이징올림픽, 히잡을 쓴 바레인의 루카야 알 가사라
베이징올림픽, 히잡을 쓴 바레인의 루카야 알 가사라

김주성 기자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결정전, 관중에 인사하는 대한민국 대표팀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결정전, 관중에 인사하는 대한민국 대표팀

김주형 기자

새벽 1시, 경기장에 모여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U-20 월드컵 결승전 지켜보는 팬들
새벽 1시, 경기장에 모여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U-20 월드컵 결승전 지켜보는 팬들

신준희 기자

2020.11.7

ond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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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7, 2020 at 04:3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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