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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스타 선수 출신, 학폭 의혹…또 터졌다 "100kg 넘는 후배도 때려" - 제민일보

프로농구 스타 선수 출신 학폭 의혹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프로농구 스타 선수 출신 학폭 의혹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프로농구 스타 선수 출신 방송인 학폭 의혹이 뜨거운 감자다.

오늘(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로농구 스타 선수 출신, '현산군'으로 불리던 인물은 후배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했다"라며 학폭 의혹 11가지를 주장했다.

공개된 주장 속 프로농구 스타 선수 출신 방송인이 행한 것으로 추측되는 일들은 '높은 수준의 단체기합', '무기를 이용한 폭행', '간식, 누드집 등 구매 강요', '성매매 업소 방문'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돼 있다.

작성자는 프로농구 스타 선수 출신 방송인의 사과를 바라며 농구를 그만 둔 사실까지 전했다.

지난달에도 현역 프로농구 스타 선수를 향한 학폭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작성자는 '현재도 현역 프로농구 최고 스타로 알려진 그 선수는 매번 얼차려를 받고, 짧은 1년이었지만 충격을 받았다. 엎드려 뻗쳐 상태에서 허벅지를 막대로 때리고 발로 차 넘어졌다"라며 농구를 그만 두게 된 사실을 밝혔다. 

상대로 지목된 선수는 "그릇된 운동부 문화 속 후배들에게 얼차려를 준 건 사실이지만 폭력, 간식 강요 등은 없었다. 몸무게 100k가 넘는 사람을 때릴 수는 없다"라고 반박했다.

'그릇된 운동부 문화'가 당연했던 과거로 인해 최근 배구계를 시작으로 다양한 운동 선수들의 학폭 의혹이 터지고 있다.

한편 프로농구 스타 선수 출신 방송인 '현산군'으로 지목된 인물은 현재 침묵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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